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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공작기계 시장, 대내외적 투자심리 위축으로 수출·내수 모두 감소 추세
✍️ 신륭기공 📅 2018.10.04 08:33 👁 11
최근 공작기계 시장, 대내외적 투자심리 위축으로 수출·내수 모두 감소 추세 

▲ 8월 공작기계 수주는 2,198억 원으로 전월대비 19.1% 감소하였으며, 전년동월대비 또한 9.0% 감소했다.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공작기계 시장은 미·중 무역분쟁으로 인한 단기적 투자심리가 위축되고 있어 수출수주가 4개월만에 감소 추세에 접어들었으며, 상반기부터 진행되어온 시장위축현상 등이 반영되어 내수수주 또한 감소 추세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월 공작기계 수주는 2,198억 원으로 전월대비 19.1% 감소하였으며, 전년동월대비 또한 9.0% 감소했다. 1~8월 공작기계 수주는 20,264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9% 증가한 가운데, 내수수주는 9,241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2.1% 감소하였으나, 수출수주는 11,023억 원으로 30.7% 증가했다.


8월 품목별 수주 중 NC절삭기계, 성형기계는 전월대비 각각 18.5%, 60.4% 감소했으나, 범용절삭기계는 전월대비 18.5% 증가했으며, NC절삭기계 중 NC선반, 머시닝센터 모두 전월대비 감소했다. 보링기, 연삭기는 전월대비 각각 36.5%, 31.3% 증가했으나, 밀링기는 전월대비 71.3% 감소했다.



▲ 품목별 공작기계 수주 (단위 : 억 원) * 자료 :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회원사 기준) ) / 증감률 1)은 전월대비, 2)는 전년대비



업종별 수주는 조선·항공, 금속 업종을 제외한 나머지 업종은 전월대비 증가했다. 이 중 자동차 15.7%, 일반기계 42.7%, 전기‧전자‧IT 32.8%, 철강‧비철금속 업종은 4.7% 증가한 반면, 조선·항공 업종 62.9%, 금속 업종은 25.2% 감소했다.


8월 공작기계 생산은 2,216억 원으로 전월대비 1.4% 감소했으며, 출하는 2,207원으로 전월대비 13.5% 감소했다. 1~8월 공작기계 생산은 17,419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7% 증가하였으며, 출하 또한 19,210억 원으로 2.1% 증가했다.


품목별 생산에서 NC절삭기계, 범용절삭기계 모두 전월대비 1.9%, 29.0% 각각 감소했다. 그 중 NC선반, 머시닝센터 모두 전월대비 감소했다.



▲ 품목별 공작기계 생산․출하(단위 : 억 원, %) * 자료 :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회원사 기준) / 증감률 1)은 전월대비, 2)는 전년동기대비



8월 공작기계 수출은 207백만불로 전월대비 18.2% 감소하였으며, 전년동월대비는 21.2% 증가했다. 1~8월 공작기계 수출은 1,695백만 불으로 전년동기대비 12.1% 증가했다.


8월 품목별 수출은 NC절삭기계, 범용절삭기계가 전월대비 24.9%, 37.2% 각각 감소했으나 성형기계는 전월대비 38.3% 증가했다. NC절삭기계 중 NC선반, 머시닝센터 모두 전월대비 감소했다.



▲ NC선반, 머시닝센터 8월 수출지역



또한, 범용선반 52.1%, 보링기 7.2%, 연삭기 24.2%, 밀링기 32.0%씩 전월대비 모두 감소했다. 성형기계는 프레스 98.2%, 단조기 126.5%씩 전월대비 증가했으나, 절곡기는 전월대비 31.7% 감소했다.



▲ 품목별 공작기계 수출(단위 : 천불) * 자료 : 관세청 / 증감률 1)은 전월대비, 2)는 전년대비



지역별 수출은 아시아 26.8%, 유럽 8.9%, 북미 12.0%, 중남미 26.3%씩 모두 전월대비 감소했으며, 아시아 지역 중 중국은 26.2%, 베트남은 7.0% 전월대비 증가했으나, 인도는 전월대비 72.4% 감소했다.


북미 지역의 미국, 중남미 지역의 멕시코는 전월대비 각각 25.8%, 28.2% 감소했으며, 유럽 지역 중 독일 5.4%, 이탈리아 11.6%, 러시아 52.7%, 터키 8.1%씩 모두 전월대비 감소했다.


8월 공작기계 수입은 94백만 불로 전월대비 28.1% 감소하였으며, 전년동월대비 또한 17.9% 감소했다. 품목별 수입 중 NC절삭기계, 범용절삭기계, 성형기계 모두 전월대비 32.3%, 34.6%, 4.8%씩 감소했다. NC절삭기계 중 NC선반, 머시닝센터 모두 전월대비 감소했다.


밀링기, 연삭기는 전월대비 41.4%, 64.9%씩 감소했으나, 범용선반은 전월대비 248.3%증가했다. 프레스, 절곡기는 전월대비 증가했으나 전단기‧펀칭기‧낫칭기는 전월대비 20.4% 감소했다.


1∼8월의 지역별 수입은 아시아 5.4%, 유럽 8.0%, 북미 지역 17.1%씩 전년대비 전년대비 감소했다. 아시아 지역 중 일본은 전월대비 17.5% 감소했으나, 중국은 10.5%, 대만은 17.6% 모두 전월대비 증가했다. 유럽 지역 중 독일 26.4%, 이탈리아 107.4%씩 전월대비 증가한 반면 스위스는 전월대비 40.6% 감소했다.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관계자는 "최근 공작기계 시장은 미·중 무역분쟁 영향과 상반기부터 진행되어온 시장위축현상 등으로 수출·내수 수주 모두 감소 추세에 있다"며 "그 가운데 경남지역에 일시적으로 MCT 수주가 발생하여 전월대비 내수수주가 다소 상승하였으나 전반적인 투자감소 현상은 지속되고 있다"며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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